디아스포라


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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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주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분명한 음성으로 '너희는 위로하라 내 백성을 위로하라(시40:1)'하시면서 저에게 다음과 같이 구체적으로 명령하셨습니다.

1. 해외동포들과 국내 연고지가 없는 동포들을 초청하여 그들을 자매결연 시켜주고 위로해 주라

2. 선교지에서 태어나 그곳의 언어에 능통하고 문화와 풍습과 습관에도 이미 익숙하여 현지 선교에 아무런 제약이 없는 한인 디아스포라 2, 3, 4세를 불러서 훈련시켜 그들로 하여금 현지의 선교사로 삼으라

3. 한민족의 자긍심을 심어주어 민족의 정체성을 깨워주어라. 이것이 반복되면 너희 민족이 튼튼해지고 그들 해외동포들이 자기민족을 사랑하게 될 것이다

이 명령에 순종하여 2011년과 2014년, 그리고 2015년에 전세계에 흩어져있는 한민족 디아스포라를 초청해 세 번의 선교대회를 치렀습니다. 그리고 멕시코의 칸쿤에서 그리고 일본에서도 디아스포라 대회를 했습니다. 또한 대회 이후에 중국과 중앙아시아에서 횃불디아스포라선교세미나를 열어 대회에 참석하셨던 분들을 교육했고 그 결과로 중앙아시아에 7개의 횃불회가 세워지기도 했습니다. 전국 횃불회원들은 중앙아시아에 설립된 7개의 횃불회에 방문하여 그분들을 위로하고 감동을 서로 나누는 은혜도 경험했습니다. 이런 선교대회들을 통해 디아스포라 선교사역의 빗장이 열렸고, 한국교회 선교 패러다임의 변화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작년에 열렸던 제3회 횃불한민족디아스포라세계선교대회는 특히 국내에 들어와 계시는 100만명에 이르는 디아스포라들을 생각하며 시작한 대회였습니다. 국내에는 이미 70만의 중국동포, 4~5만에 이르는 고려인, 그리고 3만 명의 영미권 디아스포라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우리와 한 민족인 형제 자매들입니다. 우리는 그들에게 더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전세계에 흩어진 750만의 한인 디아스포라는 하나님께서 한민족을 통해 세계 복음화를 이루고자 하시는 귀한 뜻이라고 믿습니다. 한국교회가 어려워지고 있는 이때에 디아스포라 선교는 우리나라 선교의 새로운 동력이 되어야 합니다. 그들을 섬기고, 세워 자기가 낳고 자란 곳의 선교사로 세우는 이 사역은 저희 재단만이 아니라 한국교회가 함께 나서야 하는 일입니다. 이 일에 힘을 보태주십시오. 그래서 이 시대에 한민족에게 주신 하나님의 비전을 같이 이루어 나갑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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