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DLD(Torch Diaspora Leadership Development) 사역은 10회동안의 횃불한민족디아스포라 세계선교대회 이후, 대회를 넘어 한 걸음 더 나아가 디아스포라의 삶 속에 실제적인 맞춤형 선교로 들어가 다음세대 리더십을 섬기며 훈련하고자 시작되었습니다. 먼저는 중앙아시아 복음화를 위한 디아스포라 사역자들을 섬기고, 이들을 체계적으로 훈련할 뿐 아니라 이들의 더욱 긴밀한 동역자가 되기 위한 목적으로 1회 TDLD가 개최되었습니다.
특히 횃불재단 유승현 원장은 “중앙아시아 고려인은 무슬림을 이해하고 현지인을 세워 선교하는 일을 감당할 수 있다”며 “이미 완벽하게 현지어를 구사하고 이슬람 문화 속에서 현지인과 동거동락하는 이들은 하나님이 예비하신 준비된 선교사”라고 강조했습니다.
앞으로 TDLD 사역은 중앙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에 흩어진 디아스포라 사역자들을 섬기고 집중적으로 훈련하므로 세계선교를 위한 헌신된 다음세대 리더를 세우는데 집중하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