횃불재단은 해외 디아스포라들과 국내거주 디아스포라들을 초청하여 그들을 위로해주고 국내 교회와 자매결연을 맺어주며, 훈련을 통해 그들이 태어나고 자라 언어와 풍습에 익숙한 현지의 선교사로 세우고, 한민족디아스포라로서의 자긍심을 심어주고 한민족의 정체성을 일깨어 주고자 했습니다.
특별히 2023년은 고국에 들어와 있는 디아스포라 다음세대에 주목하게 하셨고 그 첫 시작으로 고려인 디아스포라 청소년들을 차세대 리더로 세우는 사역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국내에 들어온 고려인 인구 10만명 중 95%의 불신자들을 하나님께로 이끌고자 그들의 필요를 채울 수 있는 구체적인 사역을 계획하게 되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고려인 불신자 청소년들에게 복음의 빛이 들어가도록 고려인 청소년 여름캠프 [TDYC]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