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20년 11월 23(월)~27일(금) 19~21시 |
주 제 | 낳고 자란 그곳에서(창50:20) |
초청대상 | 전세계 한인 디아스포라 |
방식 | 유튜브 횃불재단TV를 통한 실시간 온라인 방송 |
기타 | 2020년 11월 2(월)~3일(화) 사전 녹화, 한국 서울, 미국 LA, 독일 프랑크푸르트,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현지 시간 저녁 7시부터 실시간 방송 |
집회 | 11월 23일(월) | 이형자 대회장, 김상복 목사 |
11월 24일(화) | 진재혁 목사, 권혁빈 목사 | |
11월 25일(수) | 양병희 목사, 이찬규 목사 | |
11월 26일(목) | 김승욱 목사, 김태규 목사 | |
11월 27일(금) | 마 아나톨리 목사, 권준 목사 | |
힐링콘서트 | 11월 23일(월) | 최선규 아나운서(사회자), 트럼펫터 홍성민, 플루티스트 송솔나무 테너 배재철, CCM가수 나무엔, 동방현주, 가수 류지광 |
파송식 | 11월 27일(금) | 김상복 목사 |
특별순서 | 소프라노 김영미, 바리톤 유동직, 첼리스트 박태형, 플루티스트 윤혜리, 바리톤 김성곤 |
2020 횃불한민족디아스포라세계선교대회 준비위원회
(재)기독교선교횃불재단
두란노서원,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한국독립교회 및 선교단체연합회(KAICAM)
할렐루야교회, 영안장로교회, 시애틀 형제교회, 미국 씨드교회, 프랑크푸르트 한마음교회, 서울은혜교회, 한중사랑교회, 사할린 루가보예교회, 중앙성결교회, 거룩한빛광성교회, 안산빛나교회, 수원명성교회, 부평부광교회, 광주유일교회, 부산포도원교회, 전주완산교회, 진주성광교회, 울산덕하교회, 대전삼성성결교회, 거제고현교회, 제주성내교회, 강릉반석교회, 전국 횃불회, 북한기독교총연합회, 재한고려인목회자연합회, 재한조선족목회자연합회, 중앙아시아 횃불회 등
-2001년 대회: 421명
-2014년 대회: 283명
-2015년 대회: 494명
-2016년 대회: 405명
-2017년 대회: 243명
-2018년 대회: 159명
-2019년 대회: 100명
총 2105명 선교사로 헌신
(재)기독교선교횃불재단은 지난 2011년에 ‘내 백성을 위로하라(40:1)’는 말씀과 이형자 이사장에게 주신 하나님의 음성에 따라 전세계에 흩어진 한인 디아스포라들을 선교사로 세우는 횃불한민족디아스포라세계선교대회를 시작했다. 첫 대회에는 연인원 2만여 명이 참가하여 고난과 슬픔의 역사를 뒤로하고 고국을 방문하게 하시고 자신들의 민족적, 신앙적 정체성을 깨닫게 해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동하는 시간이었다. 이후 2년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2014년부터 매년 전세계 194개국에 흩어진 750만 명의 디아스포라들 중 일부를 모아 그들에게 한국교회와 자매결연을 맺어주고, 민족적 정체성과 신앙적 정체성을 일깨워주며 자신이 낳고 자란 곳에서 선교사적 삶을 사는 참된 그리스도인으로 세우기 위한 선교대회를 개최했다. 이는 전세계에 흩어져 있는 한인 디아스포라를 통한 세계복음화라는 선교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노력이었으며 한국교회에 디아스포라를 선교 자원화하는 움직임의 빗장을 열어주는 시작이었다.
올해로 여덟 번째를 맞는 2020년 대회는 미증유의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대회이다. 지금 전세계는 마치 3차 세계대전을 방불케 하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사람과 물자의 국가 간의 이동은 제한적인 상황이 되었고 개별 국가의 상황도 늘어나는 확진자로 인해 기본적인 삶의 기반과 질서가 조금씩 무너져 가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우리는 다시 한번 우리의 의지처는 영원한 하나님 밖에 없음을 확인한다. 그리고 이런 상황 속에서 디아스포라 선교가 하나님의 섭리적 대안임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된다. 팬데믹 상황에서 전통적 선교 방식의 변화가 예측되는데 이에 대해 가장 효과적인 대안은 디아스포라의 디아스포라에 의한 선교이기 때문이다. 유튜브 ‘횃불재단TV’로 나갈 실시간 방송을 통해 전세계에 흩어진 한인들을 향한 이런 하나님의 놀라우신 계획과 비전이 모든 사람의 가슴에 분명히 새겨지게 될 것이다. 2020년 횃불한민족디아스포라세계선교대회의 목적은 다음과 같다.